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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 중앙은행, 기준 금리 동결...경제 활동 지표는 부정적

파라과이 La Nacion, Informacion Paraguaya 2023/01/04

☐ 파라과이 중앙은행이 최근 개최한 금리 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했음.
- 파라과이 중앙은행(Banco Central del Paraguay)이 최근 있었던 금리 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8.5%로 동결했다고 발표했음.
-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여러 가지 경제 활동 지표를 고려하여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음. 
- 파라과이 중앙은행에 따르면 가장 최근 집계 월인 2022년 10월 기준 파라과이의 월간 경제 활동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–0.9%를 기록했음. 또한, 2022년 11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49.3을 기록해 경기 위축을 의미하는 50 미만에 그쳤음.

☐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파라과이 국내 인플레이션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음.
- 경제 활동 지수와 소비자 심리 지수는 긍정적이지 못했지만, 인플레이션은 하락 추세에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언급했음. 
-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2022년 연간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8.6%를 기록할 것이며, 2023년 연간 인플레이션은 그 절반 이하인 4.1%로 인플레이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았음.
-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 금리 정책 변경 시점을 결정할 예정임을 시사했음.

☐ 파라과이 정부는 파라과이가 2023년 4.5%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음.
- 한편,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결과 발표회에 참석한 오스카 라모사스(Oscar Llamosas) 파라과이 재무부(Ministerio de Hacienda) 장관은 파라과이 경제가 구조적 개혁을 통해 장기 성장이 가능한 토대를 형성했다고 말했음.
- 그러면서, 파라과이는 2023년에 경제 회복기에 접어들 것이며 연간 4.5%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음.
- 파라과이 정부는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중앙은행과 협력하여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을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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