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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, 중동 최초 폐수 처리장 준공
이집트 Egypt Daily News, Egypt Independent 2023/01/05
☐ 야스민 푸아드(Yasmine Fouad) 이집트 환경부 장관과 타렉 엘몰라(Tarek el Molla) 이집트 석유부 장관은 중동 최초의 스마트 폐수처리장 개장을 발표하였음.
- 해당 폐수처리장은 수에즈 만에 위치한 산업 시설에서 배출되는 폐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함.
- 해당 폐수처리장은 이집트 및 중동 지역 최초의 폐수처리장이며, 실험 운영 중에 있음.
☐ 푸아드 환경부 장관은 해당 스마트 폐수처리장은 운영 및 유지 관리가 용이하며, 기후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하였음.
- 해당 폐수처리장은 콘크리트 바닥에 설치되며, 기존 하수처리장에 비해 건설 및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음.
- 푸아드 장관은 “해당 페수처리장은 수에즈 만과 홍해의 해양 환경을 보존하려는 이집트 정부의 노력이며, 석유부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설립되었다” 고 밝혔음.
☐ 이집트 수에즈 만의 폐수는 석유 유정 시설에서 주로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.
- 해당 폐수처리장은 독일계 기업인 PPU와 페트로젯(Petrojet) 기업의 물 여과 장치와 삼중 처리 기술을 적용하였음.
- 해당 폐수처리장은 하루 1,000입방미터 용량의 폐수를 정화할 수 있으며, 연 800만 달러(한화 약 101억 원)의 비용으로 운용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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