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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국, 전쟁으로 큰 타격을 받은 몰도바 경제에 3,000만 달러 지원

몰도바 AP, PBS 2023/01/06

☐ 미국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몰도바에 3,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함. 
- 1월 5일 미국 국제개발처(U.S.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)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경제 위기가 찾아온 몰도바에 3,000만 달러(한화 약 375억 원)를 지원한다고 발표함. 
-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인 몰도바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위기가 찾아왔으며, 30%가 넘는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음. 

☐ 전쟁으로 인한 난민 유입과 에너지 공급망 교란으로 인해 몰도바 경제가 위태로움. 
- 미국 국제개발처는 전쟁으로 인해 몰도바에 상당한 숫자의 난민이 유입되었고, 몰도바가 러시아에 가스를 전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이다 보니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었다고 분석함. 
- 이외에도 몰도바는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포격을 가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연결된 전력망이 파괴되자 대규모 정전을 여러 차례 경험함.   

☐ 몰도바 대통령이 국제 사회의 지원을 호소함. 
- 마이아 산두(Maia Sandu) 몰도바 대통령은 몰도바가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를 오랫동안 경험할 것이라면서 몰도바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함. 
- 미국 국제개발처는 2022년 2월 이후 몰도바에 약 3억 2,000만 달러(한화 약 4,000억 원) 상당의 긴급 지원금을 제공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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