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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케냐 중앙은행, 인플레이션 완화될 것으로 전망

케냐 The Star, Reuters 2023/01/06

☐ 폴 루소(Paul Russo) 케냐 중앙은행장은 2023년 인플레이션이 6.7% 수준으로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. 
- 루소 은행장은 케냐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2022년 연평균 7.6%를 기록하였으며, 2023년에는 6.7%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음. 
-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기본 생필품 비용 지출이 크게 증가하여 식비 지출까지 줄여야먼 했던 케냐 국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임. 

☐ 케냐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2022년에 세 번 금리를 인상하였음.
- 2022년 11월, 케냐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7.6%보다 높게 발표되자, 기준금리를 8.25%에서 8.75%로 인상하였음.
-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)는 4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하였으며, 통화 정책을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시도하고 있음. 

☐ 19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공격적인 긴축 통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케냐의 인플레이션은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음. 
- 한편 운송 비용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식품 인플레이션이 하락함에 따라 월간 인플레이션은 2022년 11월 9.5%에서 2022년 12월 9.1%로 하락하였음. 
- 경유, 휘발유, 등유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46.1%, 36.4%, 38% 증가하여, 2022년 12월 운송 부문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기 대비 13%를 기록하였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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