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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, 기후 여건에 따라 대두 헥타르당 2,800kg 수확 가능 전망

파라과이 La Nacion, Foreign Agricultural Service 2023/01/09

☐ 파라과이 농축산부(MAG, Ministry of Agriculture and Livestock)의 리스크 관리 조정자 에드가 마예레거(Édgar Mayeregger)는 “기후 조건이 좋으면 대두 수확량이 헥타르(ha)당 2,800kg을 돌파할 수 있다”고 밝혔음.
- 파라과이 농업축산 분야는 2023년 대두 생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, 이는 대두 생산량이 2023년 국내총생산(GDP)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임.
- 파라과이의 연도별 헥타르당 대두 생산량은 2019~2020년 2,900kg, 2020~2021년 3,100kg 등에서 2021~2022년 1,300kg로 급감한 바 있음.
- 2017~2018년부터 2021~2022년까지 5개년 평균 대두 생산량은 헥타르당 2,500kg이고, 2022~2023년 헥타르당 대두 생산량 기대치는 2,900kg임. 

☐ 마예레거 관리 조정자는 "2023년 1월 내내 강우량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낙관적”이라고 기대했음.
- 2023년 1/4분기 강우량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, 이는 농업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.
- 마예레거 관리 조정자는 동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강우량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농작물 수확량 증대는 다소 불규칙할 수 있다고 예상했음.

☐ 기후 조건 외에도, 마예레거 관리 조정자는 옥수수 수확량이 파라과이에서 가장 성공적인 부문 중 하나라고 강조했음.
- 관리 조정자는 “남부와 남동부 지역 상황이 특히 좋고, 북부 지역은 강우량이 다소 부족하지만, 생산품질은 매우 좋았다”고 밝혔음.
- 마예레거 관리 조정자는 지난 2022년 경작지 면적 100만 헥타르에서 좋은 옥수수가 생산됐고, 2023년에도 기여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음.
- 관리 조정자는 쌀과 참깨는 정상적인 생산량을 기록 중이고, 일부 작물은 차코(Chaco) 지역 북부와 북서부로 갈수록 생산량에 기복이 있다고 밝혔음.
- 앞서 파라과이 중앙은행(BCP, El Banco Central del Paraguay)은 2023년 GDP 성장률을 4.5%로 예상했고, 내수 수준에서 경제성장 위험요소는 농업 분야에 영향을 많이 주고있는 기후변화라고 판단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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