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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토니아, 12월 인플레이션 17.5%로 감소
에스토니아 ERR 2023/01/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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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유럽통계청에 따르면, 에스토니아의 12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17.5%로 감소함.
- 유럽통계청(eurostat) 자료에 따르면, 에스토니아의 2022년 12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17.5%로 감소했으며, 이는 5월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20% 미만의 수치임.
- 또한, 유럽통계청은 2022년 유로존 평균 인플레이션은 9.6%였으며, 에너지, 식품, 주류, 담배 가격이 인플레이션을 추동했다고 밝힘.
☐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을 추동했다고 밝힘.
- 에스토니아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소비자 물가 지수는 19.4% 상승했으며, 2022년 전기 가격은 전년 대비 94.4%, 가스는 123.8% 가격이 상승했고, 고체 연료 가격이 73.5%, 난방 가격이 49.1% 상승했다고 밝힘.
- 또한, 통계청은 2022년 밀가루와 곡물 가격은 전년 대비 53.6%, 설탕 50.9%, 식용유 49.5%, 달걀이 45% 상승했으며, 식료품 가격은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의 40% 비중이었다고 덧붙임.
☐ 그러나 경제 전문가는 식품 가격이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함.
- 경제 전문가는 2022년 12월부터 일부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기 시작했고, 세계 시장에서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한 품목도 있다고 밝힘.
- 특히, 세계 식품 가격이 이미 정상화되기 시작했지만, 최종 소비자가 이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발언함.
- 또한, 2023년 에너지 가격의 상승, 하락 추세는 전망하기 어려우며, 에너지 가격이 다른 부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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