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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로바키아, 차드카-보헤미아 노선 현대화 작업 계속할 것
슬로바키아 SME, Global Railway Review 2023/01/10
☐ 슬로바키아 철도청은 슬로바키아-체코 국경지대 철도 노선의 현대화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 밝힘.
- 슬로바키아 철도청은 2023년에도 슬로바키아-체코 국경지대의 차드카(Čadka)-보헤미아 노선의 현대화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 밝힘.
- 또한, 철도청은 포프라트-루치브나(Poprad – Lučivná) 노선, 트레비쇼프(Trebišov) 여객 운송 터미널 건설, 질리나(Žilina) 노선의 인터체인지, 바노프체 나드 온다보우(Bánovce nad Ondavou)-후멘네(Humenné) 노선의 전철화와 현대화를 시작할 것이라 덧붙임.
☐ 철도청은 철도의 현대화 작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 여부에 따라 완공 기간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함.
- 철도청은 프로젝트를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지만, 향후 정부 예산, EU의 코로나19 복구 기금, EU 예산 집행 프로그램에 따라 완공 기간이 달라질 것이며, 우선순위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 밝힘.
- 안드레이 돌레잘(Andrej Doležal) 슬로바키아 교통건설부 장관은 이미 코로나19 복구 기금이 지급되기 시작했으며, 할당된 금액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함.
☐ 슬로바키아 국영 철도사는 현대화의 일환으로 전기 열차를 구매함.
- 슬로바키아 국영 철도사(ZSSK, Železničná spoločnosť Slovensko)는 4량 레지오판터(RegioPanter) 5대를 추가로 구매할 것이라 밝혔으며, 2025년까지 인도될 예정임.
- 스코다 그룹(Škoda Group)의 슬로바키아 지사장인 토마스 이그나착(Tomáš Ignačák)은 슬로바키아의 철도가 현대화되고 있으며, 그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힘.
* 레지오판터(RegioPanter): 체코 국적 스코다 그룹(Škoda Group)에서 제조하는 전기 열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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