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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 의회, 기업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면제 추진

우크라이나 Vesti.ua, GMK, La Prensa Latina 2023/01/12

☐ 우크라이나 의회가 기업을 대상으로 면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임. 
- 우크라이나 의회(Verkhovna Rada)의 재정, 세금, 관세 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의회가 계엄령 상태 속에 활동하는 우크라이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면세 정책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함. 
- 드미트로 키즐레브스키(Dmytro Kysylevskyi) 우크라이나 의회 재정, 세금, 관세 위원회 부위원장은 우크라이나 기업이 생산 장비를 저렴하게 수입하고 원재료를 수출하는 대신 가공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이와 같은 정책을 제안한다고 발언함. 

☐ 우크라이나가 자국 내 제조업 활성화를 기대함. 
- 우크라이나 의회는 계엄령 상태에서 기업이 생산 장비를 수입할 때 지불해야 하는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법안을 검토 중임. 
-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의회는 철광석 등 원자재를 수출하지 않고 우크라이나 내에서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업을 대상으로 감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임.  

☐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2022년 경제 성장률은 –30%에 달할 것으로 보임. 
-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2022년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(GDP)이 전년 대비 약 30.4%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. 
-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경제성장률 외에 실업률도 28%에 육박한다고 하면서, 우크라이나가 1991년 독립한 이후 최악의 경제 성적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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