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우크라이나, 유엔 총회에서 평화를 위한 결의안 추진
우크라이나 Ukrinform, VOA 2023/01/16
☐ 우크라이나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유엔 총회 결의안을 추진함.
-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3년 유엔 총회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두 종류의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에미네 제파르(Emine Dzheppar) 우크라이나 외무부 제1차관은 우크라이나 평화 체제를 담은 결의안과 전쟁에 대한 러시아의 책임을 묻는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설명함.
☐ 우크라이나가 평화 협상을 위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함.
- 제파르 차관은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통합성, 주권, 우크라이나 국민의 평화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어떤 평화 협상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함.
- 제파르 차관은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러시아에 내줄 수 없으며, 러시아의 군대가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떠나기 전에는 평화 협상을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.
☐ 러시아의 전쟁 범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됨.
-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영토적 현실을 직시해야만 평화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사실상 자국이 병합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내어주지 않겠다고 발표함.
- 한편 국제형사재판소(International Criminal Court)는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자행된 전쟁 범죄와 반인륜 범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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