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세르비아, 헝가리가 코소보의 EU 및 유럽평의회 가입에 반대표 던질 것이라 발언

세르비아 / 헝가리 Euractiv, Euronews 2023/01/16

☐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은 헝가리가 코소보의 국제기구 가입에 반대할 것이라 밝힘.
- 이비차 다치치(Ivica Dačić)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은 헝가리가 코소보의 EU·유럽평의회 등 국제기구 가입에 반대할 것이라고 발언함.
- 페테르 시야르토(Péter Szijjártó) 헝가리 외무부 장관 또한 유럽의 여러 기구가 코소보를 너무 일찍 인정하는 것은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평화 추구를 위태롭게 할 수 있어 가입에 반대할 것이라 말함. 
- 현재 EU 회원국 중에서 슬로바키아, 사이프러스, 스페인, 루마니아, 그리스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.

☐ 다치치 장관은 코소보 문제 해결을 위한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함. 
- 다치치 장관은 코소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모든 협정 존중·코소보의 독립 불인정·코소보 내 세르비아인의 안전이라는 세 가지 기준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밝힘.
- 또한, 다치치 장관은 영토 보전의 원칙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임.

☐ 한편, 코소보 부총리는 세르비아에 합의 이행을 촉구함.
- 베스니크 비스리미(Besnik Bislimi) 코소보 부총리는 EU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코소보와 세르비아 정상이 회담을 열지 않고 있다고 말함. 
- 비슬리미 부총리는 2022년 11월 23일에 체결된 합의에 따르면, 코소보와 EU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서는 세르비아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임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