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우즈베키스탄, 국영 은행 민영화 추진
우즈베키스탄 Eurasianet, Eureporter 2023/01/17
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, 국영 은행 민영화 계획 발표
-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23년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12개의 국영 은행을 민영화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경제 개혁의 목적으로 국가가 소유한 다양한 기업을 민영화하고 있음.
☐ 2022년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국영 은행에 대한 민영화가 시작됨.
- 2022년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 민영화를 담당하는 국가자산관리청(UzSAMA)은 정부가 소유한 우즈아그로엑스포트방크(UzAgroExportBank)의 지분 100%를 전량 민간에 매각한다고 발표함.
- 우즈아그로엑스포트방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소유한 국영 은행 중 가장 작은 규모의 은행으로, 자산 가치가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모든 은행의 총 자산 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.009%에 불과함.
☐ 우즈베키스탄이 은행뿐만이 아니라 국영 기업에 대한 민영화도 추진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23년에 은행뿐만이 아니라 1,000개에 가까운 국영 기업에 대한 민영화 작업도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민영화 과정은 공개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면서 우즈베키스탄 국민 누구나 민영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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