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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프랑스·독일 외무장관, 티그라이 평화협정 지지 선언

에티오피아 North Africa Post, France 24 2023/01/17

☐ 2023년 1월 12일 캐서린 콜로나(Catherine Colonna) 프랑스 외무장관과 아날레나 베어복(Annalena Baerbock) 독일 외무장관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하여 티그라이 평화협정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힘.
- 이틀간의 에티오피아 방문 일정에서, 프랑스와 독일의 외무장관들은 아비 아흐메드(Abiy Ahmed) 에티오피아 총리, 아프리카연합(AU) 대표 등과 회담을 가짐.
- 콜로나 프랑스 외교부 장관은 이번 방문이 전쟁 이후 치안 유지 및 재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음. 

☐ 티그라이 평화협정은 에티오피아 북부 지역에서 약 2년에 걸친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에티오피아 정부와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(TPLF) 양자 간 체결된 협정임.
- 2022년 11월 2일 체결된 해당 평화협정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로 다루어진 중화시 반납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.
- 평화 협정 이후 양측의 적대 행위 및 폭력 행위가 중단되었으며, 이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던 지역에까지 국제 원조가 도달할 수 있게 됨.

☐ 프랑스와 독일의 외무장관들은 인도적 지원 진행 상황과 전쟁 범죄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2020년 11월에 시작된 에티오피아 정부와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간의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난민의 수는 2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. 
-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, 식량·연료·현금 및 의약품 부족을 겪고 있는 티그라이 지역에 구호품 전달이 시작되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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