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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, 2022년 수출액 전년 대비 1.5% 감소

파라과이 Revistaplus, La Nacion 2023/01/17

☐ 파라과이 중앙은행(BCP, Banco Central del Paraguay)은 2022년 파라과이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.5% 감소했다고 발표했음.
- 파라과이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2년 파라과이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16.1% 늘어난 151억 9,140만 달러(한화 약 18조 8,677억 원)를 기록했음.
- 파라과이는 수입액의 28.9%를 중국에 지불했고, 다음은 브라질(23.9%), 미국(9.7%) 순이었음.
- 수출액은 138억 7,500만 달러(한화 약 17조 2,327억 원)로 전년 대비 1.5% 줄어들면서 무역 수지가 악화되었음.

☐ 2022년에 수출액이 감소한 데에는 대두와 참깨 등 상품 판매 감소가 미친 영향이 컸음.
- 2022년 대두 수출액은 전년 대비 58.8% 감소한 12억 2,680만 달러(한화 약 1조 5,236억 원), 물량은 64.1% 감소한 2,273톤이었음.
- 대두 수확 감소는 라니냐(La Niña, 동태평양 적도 지역에서 저수온 현상이 5개월 이상 일어나는 이상 현상)에 따른 심각한 가뭄의 영향을 받았음.
- 파라과이 대두 최대 수출 시장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고, 각각 79.8%와 14.8% 의 점유율을 보임.

☐ 2022년 파라과이 육류 수출액은 18억 4,220만 달러(한화 약 2조 2,880억 원)로, 2021년의 16억 5,580만 달러(한화 약 2조 565억 원)보다 11.3% 상승했음.
- 한편, 2022년에 육류의 수출량은 전년 대비 5.6% 증가했음.
- 공식 통계 기준으로 파라과이 육류 최대 수출 시장은 칠레로, 수출액은 전년 대비 2.3% 증가한 7억 2,770만 달러(한화 약 9,038억 원)를 기록함.
- 파라과이의 육류 시장 중 두 번째로 큰 국가는 러시아이며, 수출액은 전년 대비 10.4% 감소한 3억 60만 달러(한화 약 3,733억 원)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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