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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가나, 국내 부채 교환 프로젝트 세 번째 기한 연장

가나 Africa News, Reuters 2023/01/18

☐ 켄 오포리아타(Ken Ofori-Atta) 가나 재무장관은 국내 부채 교환 프로젝트의 마감일을 1월 31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음. 
- 2022년 12월, 가나는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과 30억 달러(한화 약 3조 7,191억 원) 규모 구제금융 합의 이전부터 부채 교환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음.
- 오포리아타 재무장관은 부채 구조 조정이 가나의 성공적인 경제 회복의 열쇠라고 발표하였음. 

☐ 국제통화기금은 가나가 포괄적인 부채 구조 조정을 달성한 경우에만 구제금융 지원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당초 2022년 12월 19일로 예정되었던 부채 교환 기간은 12월 30일로 한번 미뤄졌으며, 이어 2023년 1월 16일까지로 다시 한번 연장된 바 있음. 
- 가나는 국제통화기금과 함께 G20 국가들이 지원하는 자금 지원 프레임워크에 참여하기 위해 국가 양자간 부채 또한 재구성할 것을 요청 받았음.

☐ 가나 정부는 해당 부채 교환 프로젝트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신청과 참여를 원하고 있으나, 프로젝트의 잦은 변경사항이 신뢰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음. 
- 채권을 갖고 있는 가나 국민들이 프로젝트 참여 시에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음.
- 채권자들을 유인할 조건이 없으면 참가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 존재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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