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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프리카공화국, 전력 프로젝트의 빠른 추진을 위한 법률안 계획
남아프리카공화국 Reuters, Aljazeera 2023/01/19
☐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발전 용량을 늘리고 지속되는 정전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.
- 해당 내용은 에너지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 위한 국가 에너지 위기 위원회의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되었음.
-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노후화된 석탄 화력 발전소, 새로운 전력 용량에 대한 투자 부족과 정책 지연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정전이 발생하고 있음.
☐ 시릴 라마포사(Cyril Ramaphosa)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구성한 국가 에너지 위기 위원회는, 전력 용량 추가 가속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였음.
- 위원회는 에너지 프로젝트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비상 법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음.
- 위원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관료주의가 전력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음.
☐ 남아프리카공화국 야당인 민주동맹(Democratic Alliance)은 최근 발표된 전기세 인상 계획을 중지시키기 위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.
- 남아프리카공화국 야당과 일부 기업 소유주들은 안드레 드 루이터(Andre de Ruyer) 국영 전력기업 에스콤(Eskom) CEO와 프라빈 소드한(Pravin Gordhan) 공공기업부 장관에 지속되는 정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라마포사 대통령은 민간 전력 발전 기업의 발전 용량 요건 상향, 전력 수입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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