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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스토니아, 급격한 임금 상승 2024년까지 이어질 전망

에스토니아 ERR, Estonian Ministry of Social Affairs 2023/01/19

☐ 경제 분석가는 에스토니아의 임금 상승 추세가 2024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.
- 경제 분석가 크리스토 아압(Kristo Aab)은 2022년 에스토니아의 물가상승률이 20%에 육박했고 임금은 약 9% 상승했으며, 이러한 상승 추세가 2024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.
- 아압은 2022년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 구매력이 감소했으며, 2023년에는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률이 비슷한 수준이어야 한다고 덧붙임.

☐ 2023년 최저임금은 725유로로 인상됨.
- 2022년 에스토니아 정부는 2023년 최저임금을 월 725유로(한화 약 96만 원)로 인상하고, 시간당 최저임금을 4.3유로(한화 약 5,700원)로 결정함. 
- 피프 피터슨(Peep Peterson) 에스토니아 보건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에 합의한 노동 시장의 당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함.
- 에스토니아의 최저임금은 노동조합연맹과 사용자연맹의 협약을 통해 결정됨.

☐ 에스토니아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이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함.
- 에스토니아 관세청에 따르면, 2022년 1~8월까지 1만 5,900명의 정규직 근로자가 최저임금을 받았으며, 이는 전체 근로자의 3.3%임.
- 재무부는 2023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1,600만 유로(한화 약 213억 원)의 추가 세수를 거둘 것으로 분석함.
- 또한,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최저임금과 연계된 육아휴직급여나 양육수당도 인상될 예정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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