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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 하원 의원, 카자흐스탄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긴다고 주장

카자흐스탄 Kapital.kz, The Astana Timesb 2023/01/20

☐ 카자흐스탄에서 한 하원 의원이 카자흐스탄 정부의 미숙한 대처가 고물가를 만들었다고 지적함. 
- 카자흐스탄 하원에서 카자흐스탄 정부가 카자흐스탄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부추겼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. 
- 1월 18일 카자흐스탄 인민당(People’s Party) 소속 아이쿤 코누로프(Aikyn Konurov) 의원은 전 세계 인플레이션 평균은 7.4%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카자흐스탄이 겪고 있는 20%대의 인플레이션은 국내적 요인이 결정적이었다고 주장함. 

☐ 카자흐스탄의 왜곡된 경제 구조가 고물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됨. 
- 코누로프 의원은 시민 대다수의 행복을 좌우하는 소비재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면서 왜곡된 경제 구조와 가치 사슬로 인해 카자흐스탄이 고물가를 겪고 있다고 지적함. 
- 코누로프 의원은 카자흐스탄의 물가 상승을 부추긴 근원적인 문제는 재료비 상승이 아니라 카자흐스탄에서 상품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덧붙임. 

☐ 식품 물가가 전년 대비 25.3% 상승하는 등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.  
- 카자흐스탄 정부는 2023년 카자흐스탄의 인플레이션을 9.5%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지만, 2022년 12월 카자흐스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99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20.3%를 기록함. 
- 카자흐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2월 카자흐스탄의 식품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25.3% 상승, 비식품 물가는 19.4% 상승했으며 서비스 가격은 14.1% 상승함.
- 2022년 12월의 카자흐스탄의 소비자 가격은 2022년 11월과 비교해 1.2% 상승했으며, 전월 기록한 수치와 비교해 0.2%p 낮게 나타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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