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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, “대통령선거 일정대로 진행할 것”
나이지리아 Reuters, MENAfn 2023/01/20
☐ 마흐무드 야쿠부(Mahmoud Yakubu) 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 2월에 예정된 대통령선거를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음.
- 나이지리아는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관리위원회 공격을 포함한 광범위한 안보 불안을 겪고 있음.
- 야쿠부 위원장은 런던 채텀하우스 연설에서 나이지리아가 대선을 치를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음.
☐ 나이지리아 대선은 2023년 2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, 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대통령선거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재확인하였음.
- 무함마두 부하리(Muhammadu Buhari) 현 대통령은 두 번의 임기를 마쳤으며, 나이지리아 헌법상 재선이 불가능함.
- 2019년, 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는 물류적 문제를 이유로 투표 시작 몇 시간 전에 선거를 연기한 바 있음.
☐ 2022년 12월 이모(Imo) 주 선거관리위원회 본부가 폭탄 공격을 받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.
- 나이지리아의 선거관리위원회 자체가 폭력의 표적이 된 것은 처음이며, 이는 전례 없는 불안정한 상황임.
-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는 생체 인식 유권자 식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, 대선를 치르기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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