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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, 전쟁으로 인한 기업의 직접 피해 130억 달러에 달할 전망
우크라이나 Ukrinform, CNN 2023/01/31
☐ 우크라이나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전쟁으로 큰 피해를 봄.
- 우크라이나 키이우 경제대학(Kyiv School of Economics)은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기업이 받은 직접적인 피해가 130억 달러(한화 약 16조 2,500억 원)에 달할 것으로 추산함.
- 키이우 경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130억 달러 중 90억 달러(11조 2,500억 원)의 피해액이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함.
☐ 우크라이나 기업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약 250억 달러가 필요할 전망.
- 키이우 경제대학은 최소 109개의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전쟁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봤다고 집계함.
- 키이우 경제대학은 약 331억 달러(한화 약 41조 3,750억 원) 상당의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했고,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약 249억 달러(한화 약 31조 1,250억 원)가 필요하다고 분석함.
☐ 우크라이나의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 17%가 완전히 소실됨.
- 키이우 경제대학은 키이우(Kyiv), 도네츠크(Donetsk), 자포리자(Zaporizhza), 하리키우(Kharkiv), 루간스크(Luhansk), 미콜라이우(Mykolaiv) 등 6개 지역에 있는 기업의 피해가 크다고 분석함.
- 대기업 109개사와 중견기업 중 19개사가 완전히 소실되었고, 나머지 90개사는 부분적인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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