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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, 프랑스 에너지 기업과 원자력 분야 협력 추진

카자흐스탄 The Astana Times, World-nuclear 2023/01/31

☐ 카자흐스탄이 프랑스 원자력 기업과 협력을 논의함. 
- 카자흐스탄 정부가 카자흐스탄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프랑스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. 
- 1월 26일 볼라트 악출라코프(Bolat Akchulakov)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과 프랑스 EDF의 바키스 하마니(Vakis Ramany) 선임부회장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(Astana)에서 만나 원자력 협력에 대해 논의함. 

☐ 카자흐스탄이 독립 이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. 
- 카자흐스탄은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프랑스, 중국, 그리고 러시아 기업 중 한 곳을 사업자로 선정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.
- 카자흐스탄은 현재 1,200메가와트(MW) 규모의 발전소 1개소와 2x300MW 규모의 발전소 1개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, 2035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2.4G까지 늘릴 예정임. 

☐ 카자흐스탄은 세계 최대 우라늄 채굴 국가지만, 원자력 발전소가 없음. 
-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우라늄을 채굴하는 나라로, 세계 수요의 약 45%를 생산하는 나라임. 
- 하지만 카자흐스탄은 소련으로부터 독립 이후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지 못했음. 
- 카자흐스탄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비중을 50%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으며, 2060년에는 완전한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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