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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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RD, 2022년 루마니아에 기록적인 규모의 투자 제공
루마니아 Romania-Insider, EBRD 2023/01/31
☐ 유럽부흥개발은행이 2022년 루마니아에 7억 9,000만 유로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남.
-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,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)은 2022년 루마니아 32개 사업체에 총 7억 9,000만 유로(한화 약 1조 582억 원)를 투자했음.
- 이는 지난 10년 동안 루마니아가 EBRD로부터 받은 최대 규모의 투자금이며, 2021년 투자금인 5억 4,600만 유로(한화 약 7조 6,972억 원)를 상회함.
☐ EBRD의 최대 투자처는 녹색 경제 분야였음.
- EBRD의 루마니아에 대한 최대 투자처는 녹색 경제 분야였으며, 총 4억 3,600만 유로(한화 약 5,840억 원)로 전체 투자금의 61% 규모였음.
- EBRD의 2022년 녹색 경제 분야 투자는 총투자 규모의 50%에 달했으며, 2025년까지 최소 50% 이상 녹색 경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을 약속함.
- 또한, 루마니아 내 EBRD 사업의 75%는 민간 기업 지원과 관련이 있었음.
☐ 루마니아는 EBRD 투자가 활발한 국가로 꼽힘.
- 루마니아의 투자 포트폴리오 규모는 25억 유로(한화 약 3조 3,489억 원) 이상에 달하여, EBRD가 투자하는 국가 중 상위권에 속하는 규모임.
- 오딜 르노 바소(Odile Renaud-Basso) EBRD 회장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EBRD가 목표치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으며, 이는 운영 국가와 고객을 지원하려는 EBRD의 일관된 역할을 확인하는 사례라고 평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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