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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폴란드, 2022년 GDP EU 평균보다 높은 4.9% 증가...임금도 13% 인상

폴란드 wPolityce, ING 2023/02/01

☐ 폴란드 통계청장은 2022년 폴란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고 평가함.
- 도미니크 로스크루트(Dominik Rozkrut) 폴란드 통계청장은 2022년 실질 GDP가 4.9% 증가했으며, 산업 부문이 경제 성장을 추동했다고 밝힘.
- 또한, 로스크루트 통계청장은 폴란드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를 제외하면 항상 유럽연합(EU) 회원국 평균보다 높은 경제 성장을 보여왔으며, 2022년도 EU 회원국의 평균 GDP 3.3% 증가해 폴란드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덧붙임.

☐ 로스크루트 통계청장은 2022년 평균 임금도 13% 증가했다고 밝힘.
- 로스크루트 통계청장은 2022년 평균 임금은 6,654 즈워티(한화 약 189만 원)로 전년 대비 13% 증가했다고 밝힘.
- 그러나 높은 임금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 구매력은 1% 감소했으며, 퇴직 급여와 장애인 급여 구매력도 감소했다고 덧붙임. 

☐ 국제 금융사는 2023년 1/4분기 폴란드의 경제 성장률을 부정적으로 전망함.
- 국제 금융사 ING는 2023년 1/4분기 폴란드의 연간 GDP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, 2022년 1/4분기 4.3%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기저효과도 있을 것으로 분석함.
- 그러나 ING는 하반기부터 폴란드의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이며, 2023년 겨울 에너지원 확보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, 2023년 GDP는 약 1%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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