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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경제부 차관, 에너지 안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

조지아 Agenda.ge, Eurasianet 2023/02/02

☐ 조지아 고위 관료가 에너지 안보 문제를 선결해야 조지아가 발전할 수 있다고 발언함. 
- 2월 1일 로미오 미카우타제(Romeo Mikautadze) 조지아 경제부 차관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에너지 안보 문제를 선결해야 한다고 주장함. 
- 미국국제개발처(USAID)가 주최한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미카우타제 차관은 조지아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는 녹색 에너지에 대한 투자와 새로운 에너지 기술 개발을 통한 에너지 공급원의 다각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함. 

☐ 조지아 정부가 30억 달러를 에너지 안보에 투자할 예정임. 
- 조지아 정부는 앞으로 3년 동안 30억 달러(한화 약 3조 7,500억 원) 규모의 투자를 받아 조지아의 에너지 안보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발표함. 
-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il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는 2022년 연말 기자회견에서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독립이 시급한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었다고 발언함.   

☐ 조지아가 아랍에미리트 기업과 에너지 분야 협력을 진행할 예정임. 
-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지난 10월 조지아가 가진 광대한 자원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힘.
- 조지아는 아랍에미리트의 국제적인 에너지 기업 마스다르(Masdar)와 풍력 발전 시설, 소규모 수력 발전 시설, 그리고 96메가와트(MW)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 협력을 진행할 예정임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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