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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라시아경제연합, 공동 가스 시장에 대해 논의
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Belta, Urdupoint 2023/02/02
☐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총리들이 카자흐스탄에서 회담을 할 예정임.
- 2월 2~3일 유라시아경제연합(EAEU) 회원국 총리들이 공동 가스 시장 개발을 주제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(Almaty)에서 회의를 가짐.
- 유라시아경제연합은 러시아 주도로 만들어진 유라시아 지역의 경제 공동체로 러시아, 아르메니아, 벨라루스, 카자흐스탄, 키르기스스탄이 가입해 있음.
☐ 총리들이 에너지, 지역 개발, 주류, 물류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임.
- 유라시아경제연합의 경제 분야 기구인 유라시아경제위원회(Eurasian Economic Commission)는 유라시아경제연합 국가 총리들이 공동 가스 시장 외에도 주류 시장 규제와 지역 개발 기구, 공동 에너지 시장에 대해 논의도 한다고 덧붙임.
- 유라시아경제연합 총리들은 유라시아경제연합 국가들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복합 농산물 및 식품 물류 체제 ‘아그로익스프레스(AgroExpress)’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임.
☐ 러시아 대통령이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역 협력체를 만들자고 주장함.
- 1월 23일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연합이 상호 무역을 진행하는 데 있어 외화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함.
- 푸틴 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연합이 기술적 잠재력을 개발해 다른 지역으로부터 완전하게 독립할 수 있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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