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조지아 국립은행, 기준금리 11%로 동결
조지아 Civil.ge, Menafn 2023/02/03
☐ 조지아 국립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동결함.
- 2월 1일 조지아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Georgia)이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조지아의 기준금리를 11%로 동결한다고 발표함.
- 조지아 국립은행은 국제 상품 시장의 동향이 다소 긍정적인 추세라면서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다고 발표함.
- 조지아 국립은행은 현재 조지아가 처해 있는 지정학적 상황이 매우 불확실하며, 인플레이션 상승의 위험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임.
☐ 조지아 국립은행이 강력한 통화 정책을 예고함.
- 조지아 국립은행은 인플레이션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지만, 여전히 2022년 12월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9.8%로 조지아 국립은행이 추구하는 인플레이션보다 높다고 지적함.
- 조지아 국립은행은 2023년 추가적인 물가 상승 동력을 억제하고 중기적으로 물가 상승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강력한 통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함.
☐ 조지아 국립은행은 1년 가까이 기준금리를 동결함.
- 조지아 국립은행은 2022년 3월 기준금리를 11%로 인상한 후 1년 가까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음.
- 2022년 1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3.9%를 기록했으며, 이후 3월 11.8%까지 떨어졌지만,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5월에는 13.3%까지 상승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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