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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남아프리카공화국, 전력 위기에 따른 국가재난사태 선포 고려

남아프리카공화국 Anadolu Agency, Reuters 2023/02/03

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력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국가재난사태 선포를 고려하고 있음.
- 시릴 라마포사(Cyril Ramaphosa)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(ANC) 당 의원들에게 전력 문제로 인하여 국가재난사태 선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음.
- 라마포사 대통령은 국가재난사태 선포가 지속적인 전력 부족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음.

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력 부족으로 인해 하루 최대 6시간 동안 정전이 지속되고 있음.
-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 수요량의 90% 이상을 생산하는 국영 전력기업 에스콤(Eskom)은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전 단계를 조정하고 있음.
- 에스콤은, 석탄을 주 연료로 하는 노후화된 발전 시설에서 전력량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발전소들은 현재 시설 유지 보수가 필요한 상태임. 

☐ 라마포사 대통령은,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너지 안보가 국익, 국가 주권, 국가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발표하였음.
- 라마포사 대통령은 정전 사태를 긴급하게 해결하기 위해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음.
- 2023년 1월, 라마포사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(WEF) 방문을 취소한 바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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