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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스토니아 통계청, 1월 연간 인플레이션 18.8% 기록했다 밝혀

에스토니아 ERR 2023/02/03

☐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8.8% 상승했다고 밝힘. 
-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23년 1월 소비자 물가지수(CPI, Consumer Price Index)가 전년 동기 대비 18.8% 상승했으며, 잠재 추정치에 따르면 조화 CPI는 19.4% 상승했다고 밝힘.
- 경제 전문가들이 1월 인플레이션 하락을 전망했지만, 전망과 달리 다시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함. 
- 한편, EU 통계청에 따르면, 1월 유로존 평균 인플레이션은 8.5%를 기록했으며, 에너지 가격이 인플레이션을 추동한 것으로 조사됨.

☐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에 부족하다고 밝힘.
- 경제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2.5%로 인상했으며, 향후 몇 달 동안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함.
-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으로 경제가 냉각되기 시작했고, 이는 물가 상승을 둔화시키겠지만 충분한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임.

☐ 또한, 경제 전문가들은 미래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함.
- 경제 전문가들은 에너지 가격을 비롯해 여전히 미래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, 에스토니아의 가계 수요는 상대적으로 강한 상황이며, 높은 고용률과 임금 상승이 유지되는 한 수요는 계속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.
-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각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며, 이는 장기적으로 경기 침체를 일으켜 수요를 감소시킬 경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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