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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, 2015년 이후 탄소 배출량 23% 감축
사우디아라비아 Arab News, Financial Times 2023/02/06
☐ 야시르 알루마얀(Yasir al Rumayyan)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(ARAMCO) 회장은 2015년 이후 아람코가 이크티바(Iktva)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23% 줄였다고 발표하였음.
- 아람코가 진행하고 있는 이크티바(Iktva) 프로그램은 석유 제조 및 운송 분야에서 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음.
- 이크티바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들의 환경 기여도에 대해 평가 및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음.
☐ 아람코가 진행하는 이크티바 프로그램은 순환 탄소 경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석유 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되었음.
- 알루마얀 회장은 이크티바 프로그램은 기속 가능성 뿐 아니라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음.
- 아람코는 약 1,000여개의 현지 제조업체와 2,00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로 구성된 현지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음.
☐ 이크티바 프로그램을 통해, 사우디아라비아 기업들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있으며, 궁극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통합 가치 사슬 생태계를 만들고 있음.
- 통합 가치 사슬 생태계는,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, 그리고 이를 통한 경제 회복력 증대, 이어 현지 공급망 네트워크로의 투자 증대를 의미함.
- 또한 공급망 효율화를 통해 수출 증가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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