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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, 2022년 낙농업 수출 4,500만 달러 돌파

파라과이 La Nacion, MercoPress 2023/02/08

☐ 2022년 파라과이의 낙농업 수출 규모가 1만 1,806톤, 액수는 4,543만 2,414달러(한화 약 574억 2,657만 원)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(MIC, Ministerio de Industria y Comercio) 산하 투자수출진흥원(Rediex, Red de Inversiones y Exportaciones)이 밝혔음.
- 파라과이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낙농업 수출은 수출량 기준 전년 대비 42%, 액수 기준으로는 63% 증가했음.
- 앞서 2021년 낙농업 수출은 8,286톤 규모로 2,781만 7,702달러(한화 약 351억 6,157만 원)를 기록한 바 있음.
- 파라과이 낙농협회(Capainlac, Cámara Paraguaya de Industriales Lácteos)의 에르노 베케르(Erno Becker) 회장은 출하량 증가는 낙농업에 긍정적 신호라며, 수출품 중에서 분유와 버터를 부각했음.

☐ 베케르 회장은 2023년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져 5%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음.
- 낙농협회는 새로운 시장 겨냥 중요성을 강조했고, 베케르 회장은 대만이 전략적 목적지라고 밝혔음.
- 그는 돼지고기 개방 이후 기대가 많다며, 대만과 대화를 시작했고 진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음.
- 베케르 회장이 지목한 또 다른 목표는 칠레이고, 수출 개시를 위해 논의 중인 물류업체가 있다고 설명했음.

☐ 현재 파라과이 낙농제품의 주요 시장은 브라질이고, 볼리비아와 튀르키예, 두바이, UAE, 도미니카공화국 등도 중요 시장임.
- 베케르 회장은 내수 시장에서 유제품 소비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고, 유제품 소비를 늘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새로운 종류의 치즈 개발이라고 밝혔음.
- 이어 파라과이 유제품 소비량은 1인당 135리터였는데, 이는 유엔 식량농업기구(FAO)의 권장량인 1인당 185리터를 크게 밑도는 수치라고 지적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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