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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체코 소방대, 지진 생존자 수색을 위해 튀르키예로 향해

체코 Expats, News.com. 2023/02/08

☐ 체코 외무부는 튀르키예에 지진 생존자 수색을 위한 구조대 파견을 제안했으며, 튀르키예 정부가 이를 수락했다고 밝힘. 
- 체코 외무부는 2월 6일 이른 오전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에 생존자 수색을 위한 구조대 파견을 제안했으며, 튀르키예 정부가 이를 수락했다고 밝힘.
- 또한, 외무부는 지진으로 발생한 사상자 중 체코 국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임.

☐ 체코가 파견하는 구조대는 과거 베이루트 폭발 사고 현장에도 파견된 경력이 있음.
- 체코는 소방대 소속 68명의 도시 수색 및 구조팀(USAR, Urban search and rescue)을 파견하였는데, USAR은 개 조련사, 구조 엔지니어, 의료진 등으로 구성되어 임무에 참여함. 
- USAR은 2020년 약 200명이 사망하고 6,0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(Beirut) 폭발 사고 현장에도 파견되어 구조 활동을 한 바 있음.

☐ 체코 정치인들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애도를 표함.
- 밀로시 제만(Miloš Zeman) 체코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힘.
- 페트르 피알라(Petr Fiala) 체코 총리와 얀 리파브스키(Jan Lipavsky) 체코 외무부 장관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애도를 표하며, 구조팀 파견을 통해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 밝힘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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