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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튀르키예, 손상된 에너지 인프라의 신속한 복원 위해 노력

튀르키예 Daily Sabah, CNN 2023/02/09

☐ 튀르키예에서 대지진으로 송전선과 가스관 등 인프라가 심각하게 파손됨.
- 파티흐 된메즈(Fatih Dönmez)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은 2월 6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카흐라만마라스(Kahramanmaraş)를 비롯한 10개 도시의 송전선과 가스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힘.
- 또한, 된메즈 장관은 튀르키예 송전공사(TEIAŞ, Türkiye's Electricity Transmission Corporation)가 운영하는 30개 변전소에서 손상이 보고되었으며, 복구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덧붙임.

☐ 국영 에너지 기업과 전력 공급업체는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섬.
- 튀르키예 국영 에너지 기업 보타스(BOTAŞ)와 전력 공급업체 에네르지사(Enerjisa)는 대지진의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섬.
- 보타스사의 관계자는 악천후 속에서 24시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.
- 에네르지사는 지진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송전 시설 수리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발전기가 제공되었고, 일부는 수리 작업이 완료되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전력 공급을 재개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함.

☐ 글로벌 기업들도 대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음.
- 미국의 유통업체 아마존(Amazon)은 튀르키예에 식품, 이유식, 담요, 텐트, 의약품과 같은 구호품을 기부하기로 했으며, 2월 8일 이스탄불(Istanbul) 창고에서 피해 지역으로 물품이 이동 중이라 설명함.
- 구글(Google)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긴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SOS 경보를 활성화했다고 밝혔으며, 애플(Apple)은 구호와 복구 작업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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