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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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부흥개발은행, 2022년 크로아티아에 2억 9,700만 유로 투자
크로아티아 Seenews, Balkan Green Energy News 2023/02/13
☐ 유럽부흥개발은행이 2022년 크로아티아에 대한 투자금 액수를 발표함.
-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,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)은 2022년 크로아티아에 2억 9,700만 유로(한화 약 4,030억 원)를 투자했다고 밝힘.
- 또한, EBRD는 크로아티아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가 총 9억 8,900만 유로(한화 약 1조 3,419억 원)에 달한다고 덧붙임.
☐ EBRD는 민간 부문 투자 중 재생 에너지를 집중 지원했다고 밝힘.
- EBRD는 2022년이 크로아티아의 민간 부문 투자에서 기록적인 한 해였으며, 투자금의 63%가 녹색경제 전환 프로젝트 지원에 투입되었다고 밝힘.
- 민간 부문 투자 중 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한 투자는 5,700만 유로(한화 약 773억 원)였으며, 이 중 4,300만 유로(한화 약 583억 원)는 크로아티아 최초의 재생 에너지 생산시설 건설에 투입됨.
☐ 한편, 크로아티아 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재생 에너지 관련 규제와 법안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함.
- 크로아티아 상공회의소의 재생에너지원 협회는 정부가 2021년 재생 에너지 관련 법을 채택했지만 내규가 빠져있고, 신규 투자도 중단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전과 달라진 점이 없다고 지적함.
- 또한 협회 대표는 내규 채택을 위한 기한이 이미 만료되었으며, 신규 전력 시장법으로 사유지에 대한 재생 에너지 투자도 불가능해져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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