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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, 2023년 1월 수출액 10억 달러 돌파

파라과이 La Nacion, Euromeatnews 2023/02/15

☐ 파라과이 중앙은행(BCP, Banco Central del Paraguay)이 2023년 1월 파라과이 수출이 10억 3,600만 달러(한화 약 1,73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.
- 이는 2022년 1월 수출액 7억 9,700만 달러(한화 약 1조 138억 원)보다 29.9% 인상된 수치임.
- 2023년 1월 수출 가운데 비중이 가장 컸던 품목은 5,800만 달러(한화 약 740억 원) 수출을 기록한 옥수수였고, 두 번째로 비중이 컸던 품목은 1,940만 달러(한화 약 247억 4,000억 원)의 쌀이었음.
- 2023년 1월 무역적자 규모는 2,312만 달러(한화 약 295억 원)였고, 이는 2022년 1월보다 1,112만 달러(한화 약 141억 원) 줄어든 수치임.

☐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2023년 1월 육류 수출이 2만 2,957톤으로 2022년 1월의 2만 1,073톤보다 9% 이상 늘었다고 강조했음.
- 2023년 1월 파라과이 소고기 수출 규모는 1억 610만 달러(한화 약 1,350억 원)였는데, 이는 2022년 1월의 1억 1,000만 달러(한화 약 1,399억 원)보다는 줄어든 수치임.
- 미국 달러화 대비 과라니화 평가 절하가 파라과이 1월 소고기 수출액에 영향을 미쳤음.
- 파라과이의 소고기 최대 수출국은 칠레로, 2022년에는 44.5% 비중을 차지했고, 2023년 1월에는 50%를 기록했음.
- 2위는 브라질로 2022년 13.1%, 2023년 12.7%를 차지했음.

☐ 파라과이의 수출진흥제도인 마킬라 제도와 관련해, 2023년 1월 긍정적 효과는 8,500만 달러(한화 약 1,081억 원)였던 것으로 나타남.
- 마킬라 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는 2022년 1월의 7,400만 달러(한화 약 941억 원)보다 13.8% 많았음.
- 마킬라 제도는 파라과이에서 완성품을 제조해 해외로 재수출하는 산업활동을 장려하는 수출진흥제도임.
- 마킬라 제도를 이용하여 파라과이에 진출한 기업의 국적으로는 브라질의 비중이 61.1%로 가장 컸고, 다음으로 아르헨티나 14.7%, 미국 8.4%, 칠레 6.4%, 우루과이 3.6% 순이었던 것으로 나타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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