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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나이, 2022년 11월 무역액 크게 증가
브루나이 The Star, Xinhua 2023/02/15
☐ 브루나이의 2022년 11월 무역액이 28억 5,680만 브루나이 달러(한화 약 2조 7,286억 원)를 기록함.
-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1.4%나 증가한 것이며 수출과 수입 모두 가파르게 상승한 결과로 풀이됨.
- 브루나이 재무경제부가 발표한 국제상품무역통계(International Merchandise Trade Statistics)에 따르면, 2022년 11월 브루나이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1% 증가한 16억 8,960만 브루나이 달러(한화 약 1조 6,146억 원)임.
☐ 브루나이의 2022년 11월 수출액 증가는 광물연료 수출액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됨.
- 2022년 11월 브루나이의 수입액은 전년 동월 7억 3,540만 브루나이 달러(한화 약 7,031억 원)에서 11억 6,720만 브루나이 달러(한화 약 1조 1,160억 원)로 크게 증가함.
- 이는 브루나이 석유화학 후방산업에 투입되는 원유 수입이 증가한 탓으로 풀이되고 있음.
☐ 2022년 11월 브루나이 수출의 최대 교역국은 호주(27.8%)이고, 말레이시아(16.2%), 중국(15.4%)이 그 뒤를 이음.
- 2022년 11월 브루나이 수입의 최대 교역국은 말레이시아(22.1%)이고, 아랍에미리트(15%), 카타르(12.1%)가 그 뒤를 이름.
- 한편, 광물연료가 브루나이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자재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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