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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라질, 2030년까지 소고기 수출 300만 톤 달성 전망

브라질 Merco Press, Farmers Journal 2023/02/17

☐ 브라질이 지난 2022년 세계 최대 소고기 수출국이었다고 브라질육류수출업자협회(Abisec, Asociación Brasileña de Exportadores de Carne)가 발표했음.
- 2022년 브라질의 소고기 수출 규모는 226만 4,000톤으로, 2021년의 184만 6,000톤보다 41만 8,000톤 늘었음.
- 또한, 2022년 브라질 소고기 수출액은 130억 달러(한화 약 16조 7,960억 원)로, 2021년의 92억 달러(한화 약 11조 8,680억 원)보다 38억 달러(한화 약 4조 9,096억 원) 늘었음.

☐ 육류수출업자협회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브라질은 132개국에 소고기를 수출했음.
- 브라질의 육류 최대 수출국은 중국이며, 2022년 브라질의 대(對)중국 육류 수출량은 120만 톤, 수출액은 79억 달러(한화 약 10조 1,910억 원)를 기록했음.
- 다음으로 이집트 9만 6,600톤, 유럽연합(EU) 8만 5,400톤, 필리핀 6만 1,400만 톤, UAE 5만 8,500톤 순임.
- 이는 브라질산 소고기의 품질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, 브라질이 상업적으로 중요한 파트너 국가로 인식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됨.

☐ 육류수출업자협회에 따르면 브라질 소고기 수출액은 이미 2021년에 전년 대비 8.4% 상승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92억 달러(한화 약 11조 8,680억 원)에 도달한 바 있음.
- 육류수출업자협회는 브라질 쇠고기 수출이 늦어도 2025~2023년 사이에 300만 톤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음.
- 이러한 전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육류 생산은 2030년까지 35% 늘어나 국내외 시장에 충분히 공급할 수 있어야 하고, 브라질 가축의 평균생산성은 45% 향상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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