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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라질 최대은행, "파라과이 가뭄 영향 제한적" 전망

브라질 Revistaplus, La Nacion 2023/02/22

☐ 브라질 최대은행 이타우 유니방코(Itaú Unibanco Bank)가 2023년 파라과이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 전망치를 5.0%에서 유지하고 있지만, 가뭄이 하방 리스크를 줄 수 있다고 분석했음.
- 이타우 유니방코는 현재 가뭄이 대두 수확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, 당장 영향은 제한적인 것이라고 관측했음.
- 지난 2022년에는 파라과이 역사상 최악의 가뭄이 발생한 바 있음.

☐ 이타우 유니방코의 2023년 말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파라과이 과라니화 환율 전망치는 1달러당 7,200과라니였음.
- 이는 앞선 전망치인 1달러당 7,350과라니보다 떨어진 수치로, 미국 달러화 약세 전망이 반영됐음.
- 과라니화 강세로 2023년 말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종전의 5.0%에서 4.5%로 하향 조정됐음.
- 이타우 유니방코는 2023년 말 기준금리 전망을 7.0%에서 유지했고, 파라과이 중앙은행(BCP, Banco Central del Paraguay)이 2023년 하반기에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음.

☐ 파라과이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8.50%에서 4개월 연속 동결했음.
-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2023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5.0%에서 유지했음.
- 2023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는 1.2% 상승했는데, 이는 2022년 1월의 1.5%보다 낮고, 5년 평균치인 0.5%보다는 높음.
- 현지 시각으로 2월 16일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경제 전문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경제변수조사(EVE, Encuestas de Variables Económicas)에서 2월 인플레이션 추정치 중간값이 0.5%였다고 발표했음.
- 0.5%는 전년 동기인 지난 2022년 2월 인플레이션 0.8%보다 낮은 수치지만, 2023년 1월 인플레이션 0.4%보다 높은 수치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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