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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, 폴란드 신용등급 확인
폴란드 Polskie Radio, The First News 2023/02/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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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국제 신용 평가 기관이 폴란드의 외화 신용등급을 확인함.
- 국제 신용 평가 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(S&P, Standard and Poors)는 폴란드의 장단기 외화 신용등급을 A-/A-2로 확인했으며, 전망은 ‘안정적’으로 평가함.
- 또한, S&P는 폴란드의 통화 등급을 A/A-1로 유지함.
- S&P 외 국제 신용 평가 기관인 무디스(Moody's)와 피치(Fitch)도 폴란드의 신용등급을 A-로 평가했으며, 전망을 ‘안정적’으로 평가함.
☐ S&P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.
- S&P는 폴란드의 다각화된 경제, 노동 시장의 유연성, 높은 교육 수준의 노동력 덕분에 향후 2년 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거시경제적 위험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, S&P는 폴란드가 EU와 NATO 가입,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전망, 관리 가능한 공공·민간 부채, EU 기금을 비롯한 외부 자금 접근성도 긍정적이라 설명함.
- 그러나 폴란드와 EU 사이의 정치적 긴장으로 인해 기금 이전이 지연될 경우, 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임.
☐ 또한, S&P는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따라 폴란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함.
- S&P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, 폴란드 경제의 중기 성장 전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함.
- 반면,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정될 경우, 폴란드가 경제 성과를 내고, 정부 재정이 개선되면 등급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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