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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여당, 정부의 물가 안정 법안 지지 선언

조지아 Agenda.ge, Jam-news 2023/02/23

☐ 조지아 여당이 조지아 정부의 물가 안정 법안을 지지한다고 선언함. 
- 조지아 여당인 조지아의 꿈(Georgian Dream) 대표 마무카 음디나라제(Mamuka Mdinaradze)는 조지아의 꿈이 조지아 정부가 발의한 물가 안정 법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표함. 
- 음디나라제 대표는 현존하는 어려움을 정부가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지아 의회가 도울 것이며, 물가 안정 법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임. 

☐ 조지아 정부가 식품과 연료 가격 제한 등 물가 안정을 위한 법안을 발의함. 
- 2월 20일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li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는 식품과 연료 가격을 잡기 위한 법안을 제출함. 
-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해당 법안이 유럽식 공정 무역법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면서, 조지아 정부가 식품과 연료 등 상품의 가격과 이율을 제한할 것이라고 설명함. 

☐ 조지아 국민의 5분의 1이 당장 식품을 살 돈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. 
- 조지아의 국가 민주 연구소(National Democratic Institute)가 2022년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지아 국민의 약 18%가 당장 음식을 살 돈이 부족하다고 응답함. 
- 설문에 참여한 사람의 절반 가까이는 최근 6개월 동안 고지서를 통해 청구된 각종 비용을 제때 지불하지 못했다고 응답함. 
- 설문조사 결과 조지아 국민이 현재 가장 우려고 있는 사안은 물가 상승, 실업률, 가난 순인 것으로 나타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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