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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지키스탄, 2023년 1월 전력 수출량 증가
타지키스탄 Avesta, Trend.az 2023/02/23
☐ 타지키스탄의 2023년 1월 전력 수출량이 50% 증가함.
- 타지키스탄 정부는 2023년 1월 타지키스탄의 전력 수출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50% 증가했다고 발표함.
- 타지키스탄은 2023년 1월 전력 수출을 통해 430만 달러(한화 약 53억 7,500만 원)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덧붙임.
☐ 타지키스탄이 여름에 더 많은 전력 수출을 예상함.
- 타지키스탄의 전력 생산을 담당하는 바르키 타직(Barki Tajik)은 여름에 인근 국가로 더 많은 양의 전력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.
- 하지만 바르키 타직은 2023년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얼마나 많은 전력을 수출할 예정인지, 전력 수출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.
☐ 2022년 타지키스탄이 역사상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함.
- 2022년 타지키스탄은 215억 킬로와트시(kWh)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함.
- 타지키스탄 통계청은 2022년 타지키스탄의 전력 수출액이 1억 600만 달러(한화 약 1,325억 원)에 달했으며, 아프가니스탄으로는 17억 kWh, 우즈베키스탄으로는 16억 kWh의 전력을 수출했다고 발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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