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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, 압하지야 대통령의 벨라루스 방문 비난

조지아 Civil.ge, Agenda.ge 2023/02/24

☐ 조지아 내 미승인국 압하지야의 대통령이 벨라루스를 방문하자 조지아 정부가 이를 비난함. 
- 2월 21일 조지아 외무부는 아슬란 브자니아(Aslan Bzhania) 압하지야(Abkhazia) 대통령의 벨라루스 방문을 비난함. 
- 조지아 외무부는 벨라루스가 조지아의 주권과 국제법적으로 인정된 조지아의 영토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함. 

☐ 벨라루스 대통령이 조지아와 압하지야 관계 개선을 돕겠다고 밝힘. 
- 브자니아 대통령은 벨라루스를 방문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(Alexander Lukashenko)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함. 
- 벨라루스는 압하지야를 승인한 나라가 아니지만, 브자니아 대통령을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(Minsk)로 초청했음.
- 루카셴코 대통령은 조지아가 왜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오히려 자신과 브자니아 대통령간의 만남이 조지아와 압하지야의 우호 관계를 다지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발언함. 

☐ 압하지야는 조지아 영토 내에 있는 미승인국임. 
- 압하지야는 조지아 영토 내에 위치한 미승인국으로,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조지아로부터 독립을 주장하고 있는 세력임. 
- 한편 압하지야를 국제적으로 승인한 나라는 러시아, 니카과라, 베네수엘라, 나우루, 시리아 등 5개국에 불과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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