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ㆍ유라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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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대통령, 러-중관계가 국제 정세의 안정을 만들 열쇠라고 주장
러시아 The Moscow Times, CBS 2023/02/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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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 외교 담당 고위 간부를 접견함.
- 2월 22일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이 왕이(Wang Yi)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수도 모스크바(Moscow)에서 접견함.
- 푸틴 대통령과 왕이 위원의 만남은 중국이 2월 마지막 주 초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을 자신만의 정치적인 방법으로 중재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루어짐.
☐ 푸틴 대통령이 러-중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함.
- 푸틴 대통령은 왕이 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협력이 국제 정세의 안정을 가져다준다면서 두 나라의 관계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주장함.
- 왕이 위원은 러시아 측에 서서 두 나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심층적인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답변함.
- 세르게이 라브로프(Sergei Lavrov)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격동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연대는 굳건하며 국제법과 유엔의 핵심 기능 속에 서로의 이해관계를 지킬 것이라고 발언함.
☐ 왕이 위원은 우크라이나 외교 고위 간부와도 만남을 가질 예정임.
- 왕이 위원은 러시아 일정을 마친 후 드미트로 쿨레바(Dmytro Kuleba)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을 만날 예정임.
- 한편 러시아 해군은 2월 22일부터 5일 동안 중국, 남아프리카공화국 해군과 공동 군사 훈련을 진행할 예정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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