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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3월부터 인도로 우라늄 수출 예정
우즈베키스탄 Tashkent Times, UrduPoint, Anadolu Agency 2023/02/24
☐ 우즈베키스탄의 우라늄 채굴 업체가 3월부터 인도로 상품을 수출할 예정임.
- 우즈베키스탄의 국영 우라늄 채굴 업체인 나보이우란(Navoiyuran)이 3월부터 인도로 천연 우라늄을 수출한다고 발표함.
- 나보이우란은 대한민국, 일본, 캐나다, 미국으로 우라늄을 수출하는 회사이며, 한국수력원자력, 이토추(Itochu), 마루베니(Marubeni), 카메코(Cameco) 등과 2026년까지 우라늄 수출 계약을 체결한 회사임.
☐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우라늄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임.
- 국제원자력기구(IAEA)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우라늄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로, 채굴한 우라늄 전부를 수출하고 있음.
- 우즈베키스탄의 우라늄 매장량은 약 13만 2,300톤으로 알려져 있음.
- 2022년 나보이우란은 2030년까지 생산량을 두 배로 늘려 연간 7,100톤의 우라늄을 채굴할 것이라고 발표함.
☐ 우즈베키스탄과 인도가 합동 군사훈련을 개최함.
- 2월 22일 우즈베키스탄 국방부는 우즈베키스탄과 인도가 3월 5일까지 합동 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군은 두스틀릭-2023(Dustlik-2023)으로 불리는 이번 합동 훈련에 45명을 파견함.
- 우즈베키스탄군과 인도군은 2019년부터 합동 군사훈련을 세 번 진행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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