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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헨티나, 조류 독감 대응 체제 강화...농가 피해 보상 계속

아르헨티나 Inquirer, teleSURtv, Poultry World, Reuters 2023/02/24

☐ 아르헨티나 정부가 조류 독감 방지 차원에서 관련 방역 프로토콜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음.
- 아르헨티나 정부가 조류 독감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대응 체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음.
- 이에, 아르헨티나 정부는 아르헨티나 국내 농가는 물론 가금류 수출입 검역 절차를 보다 까다롭게 할 방침임.
- 한편, 세르히오 마사(Sergio Massa) 아르헨티나 경제부(Ministerio de Economía) 장관은 조류 독감 발견으로 인해 비상사태를 발동했지만, 아직까지는 우려할 수준의 큰 피해는 없다고 발언함.

☐ 아르헨티나에서는 지금까지 총 8건의 조류 독감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음.
- 아르헨티나에서 조류 독감 확진 개체가 발견된 것은 약 일주일 전인 2023년 2월 셋째 주였음.
- 2023년 2월 22일 기준으로, 조류 독감 감염 개체는 여덟 마리로 늘어났음. 이들은 모두 최근 유행 중인 H5N1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.
- 아르헨티나 방역 당국은 앞으로 조류 독감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, 조류 독감 관리 예산으로 450만 달러(한화 약 58억 3,000만 원)를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음.

☐ 아르헨티나 정부는 조류 독감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계속해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임.
- 여러 차례 조류 독감을 겪었던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금까지 조류 독감 피해 농가에 10억 아르헨티나페소(한화 약 66억 4,380만 원)를 지급했음.
- 이와 같은 보상 정책은 H5N1형 바이러스 피해 농가에도 마찬가지로, 정부는 농가 피해 보상 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방침임.
- 한편, 조류 독감으로 인해 달걀과 닭고기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위험이 커졌는데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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