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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,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자원으로 활용할 방법 강구
인도네시아 Antara, Tempo 2023/02/24
☐ 로사 비비엔 라트나와티(Rosa Vivien Ratnawati)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소속 관료는 정부가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려 한다고 밝힘.
- 로사 비비엔 라트나와티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2050년까지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포집 후 활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절감하려 한다고 설명함.
- 로사 비비엔 라트나와티는 쓰레기가 적절하게 관리되기만 한다면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된다고 발언함.
☐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의 국가폐기물관리정보체계(SISPA, National Waste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)에 따르면 전국에 걸쳐 쓰레기 매립장이 531곳임.
- 2022년 기준 연간 쓰레기 발생량은 1,889만 톤(t)에 달하며 대부분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전체 폐기물의 41%를 차지함.
- 로사 비비엔 라트나와티는 사람들이 쓰레기 매립장을 지나갈 때 뭔가 썩은 내가 난다면 쓰레기 매립장에 음식물 쓰레기가 많다는 걸 의미한다고 덧붙임.
☐ 로사 비비엔 라트나와티는 음식물 쓰레기는 메탄가스를 배출하는 데, 장래에 메탄가스를 통하여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함.
- 로사 비비엔 라트나와티는 중부 자와(Central Java)의 스마랑(Semarang)에서는 메탄가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임.
- 2005년 2월 21일에는 서부 자와(West Java)의 찌마히(Cimahi)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메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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