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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제르바이잔, 5월 1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체제 연장 시행

아제르바이잔 Jam-news, News.az 2023/02/27

☐ 아제르바이잔이 코로나19 방역 체제를 5월 1일까지 연장함. 
-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 중인 검역 체계 및 국경 폐쇄 조치를 5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. 
- 아제르바이잔은 2020년 4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국경을 폐쇄했었음. 

☐ 아제르바이잔에서도 사실상은 코로나19 방역 체제가 운영되고 있지 않음. 
- 하지만 현재 아제르바이잔이 시행 중인 방역 체제에 따르면 외국인이 아제르바이잔으로 육로를 통해 입국할 수 없을 뿐 항공편을 통한 입국은 가능함. 
- 아제르바이잔에서 유일하게 개방된 육상 국경은 튀르키예와 나히체반(Nakhichevan)을 연결하는 국경으로, 나히체반 거주증이 있는 아제르바이잔 국민만 육상 국경을 이용할 수 있음.
- 이외에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사용되던 외출증이나 마스크 의무 착용과 같은 규정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상태임. 

☐ 아제르바이잔 야당 정치인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함. 
- 아제르바이잔 야당 정치인 나티크 자파를리(Natik Jafarli)는 아제르바이잔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로 국경을 닫은 나라라며 정부 정책을 비판함. 
- 자파를리는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정책이 관광업을 지키기 위한 것인지 안보 문제 때문인지 모르겠다면서, 투르크메니스탄과 북한도 시행하지 않는 정책을 아제르바이잔만이 고집하고 있다고 발언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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