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뉴스브리핑
헝가리, 우크라이나에 휴전과 평화 회담 촉구
헝가리 Anadolu Agency, AP news, Hungary Today 2023/02/27
☐ 헝가리 총리는 장기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하여 휴전과 평화 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함.
- 빅토르 오르반(Viktor Orban) 헝가리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서방 세계 전체가 러시아에 맞서고 있어 러시아가 전쟁에서 승리하기는 어렵곘지만, 동시에 핵보유국인 러시아가 궁지에 몰려 핵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발언함.
- 또한 오르반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평화 회담과 휴전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임.
☐ 오르반 총리는 유럽연합(EU)가 평화를 모색하기보다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함.
- 오르반 총리는 EU가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보다는 러시아를 제재하고,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해 전쟁을 부추기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비난함.
- 또한, 오르반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슬라브 국가 간 싸움이었지만, EU가 개입함으로써 범유럽 전쟁으로 확대되었다고 주장함.
☐ 우크라이나 정부는 오르반 총리를 초청함.
- 이고르 조프카(Igor Zhovka)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은 EU 정상회담에 오르반 총리를 초대했으며, 회담을 통해 양국 간 갈등을 빚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밝힘.
- 헝가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트란스카르파티아(Transcarpathia) 지역에 거주하는 헝가리계 주민들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튀르키예, 정리 해고 금지하고 지진 지역에 대한 급여 지원 연장 | 2023-02-24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튀르키예, NATO 확장과 F-16 거래는 별개의 사안이라 주장 | 2023-02-27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