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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IMF, 탄자니아 경제 낙관적으로 전망

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The Citizen, IMF 2023/02/28

☐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은 탄자니아의 경제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며, 탄자니아 경제의 많은 부문이 2022년에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다고 언급함. 
- IMF의 확장신용지원(ECF, Extended Credit Facility) 프로그램은 40개월 간 탄자니아를 지원하며 40개월에 걸쳐 국가 경제 전반을 분석해 옴. 
- IMF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제회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사미아 술루후 하산(Samia Suluhu Hassan) 탄자니아 대통령에 대하여 신뢰의 뜻을 밝힘. 

☐ 2023년 2월 8일부터 23일까지 도도마(Dodoma)와 다르에살람(Dar es Salaam)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탄자니아의 개혁 진행 상황과 경제 정책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함.
- 이 회의에서 채택된 성명서에 따르면, 탄자니아 정부의 우선순위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부터 경제를 계속해서 보호하는 것임.
- 성명서에는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탄자니아의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됨.

☐ IMF는 기업 환경과 지배구조를 포함한 당국의 구조 개혁 의제 이행 여부에 따라 탄자니아의 실질 GDP 성장률이 중기적으로 약 7%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함.
- IMF는 탄자니아 정부의 세입 동원 강화와 재정 건전화 노력이 경제 전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함.
- IMF 관계자들은 성명을 발표하기에 앞서 탄자니아 재무 기획부 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경제 고위 관리, 경제 개발 관계자 및 민간 부문 대표 등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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