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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, 요르단·아랍에미리트·바레인과의 산업 파트너십 강화에 총력
이집트 Egypt Independent, Gulf Business 2023/02/28
☐ 아흐메드 사미르(Ahmed Samir) 이집트 무역산업부 장관은 지난 2월 26일 요르단, 아랍에미리트, 바레인과 협력 및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힘.
- 요르단, 아람에미리트, 바레인과의 협력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이집트 통합 산업 파트너십 상위 위원회 활동의 일부임.
- 이집트와 아람에미리트, 요르단, 바레인은 지난 2022년 7월 카이로에서 제1차 산업협력 파트너십 고등위원회 회의를 갖고, 공동 투자사업 12건을 시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돌입했음.
☐ 이집트, 아랍에미리트, 요르단간 ‘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산업협력구상’은 지난 2022년 5월 29일 아부다비에서 공식 출범했음.
- 이후 진행된 3국 산업부 장관회의에서 협력 구상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바레인이 동참하게 되었음.
- 발표된 공동성명서에 따르면, 2019년 기준으로 이집트와 UAE, 요르단이 MENA 지역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%이며 바레인 역시 수십 년간 산업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기 때문에 협력 구상이 아랍경제통합을 한층 가속화 할 것으로 보임.
☐ 이집트 정부는 다른 세 개 나라와 산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편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밝힘.
- 이집트는 이 협력 구상을 추진하기 위해 네 개 국가 간의 조정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함.
- 이집트는 협력 구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를 희망한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밝혀 왔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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