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방글라데시 정부, 라마단 기간 상품 가격 인상 없을 것이라고 밝혀
방글라데시 Jago News, The Business Standard 2023/02/28
☐ 2023년 2월 25일 레자울 카림(Rezaul Karim) 방글라데시 수산축산부 장관은 라마단 동안 식료품 가격이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.
- 카림 장관은 생선, 육류, 유제품, 계란 등 상품 가격이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함.
- 카림 장관은 라마단 기간 정부가 이동식 판매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.
☐ 레자울 카림 장관은 축산업 주간을 기념해 개최된 축산업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라마단 성월 대비 정부 계획을 언급함.
- 카림 장관은 정부가 라마단 동안 상품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함.
- 카림 장관은 이동식 판매소를 마련하기 위해 민간 농장들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임.
☐ 레자울 카림 장관은 세계정세와 우크라이나-러시아 전쟁, 제재 및 금지 조치 등으로 인해 해외 가금류·동물 사료 수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식품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힘.
- 카림 장관은 대체 식품을 국가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수도 외곽의 사바르(Savar) 지역에 새로운 공장을 세웠다고 밝힘.
- 카림 장관은 곧 방글라데시에서 혼합 식품이 생산되고 해외 의존도를 줄이길 바란다면서 사료 수입을 이유로 육류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덧붙임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파키스탄, 우즈베키스탄과 10억 달러 규모 무역 협정 체결 | 2023-02-28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파키스탄 산업계, 경제위기에 생산 감축과 정리해고로 대비 | 2023-03-02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