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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루나이 화학비료기업, 창사 이래 누적 수출액 4,000억 원 돌파

브루나이 Biz Brunei, Borneo Bulletin 2023/03/02

☐ 브루나이 화학비료기업(BFI, Brunei Fertilizer Industries)의 요소 비료(urea fertiliser) 누적 수출액이 3억 2,200만 달러(한화 약 4,265억 원)를 기록함. 
- 이 금액은 2022년 1월 BFI가 창립된 이래 기록된 수출액을 모두 합산한 수치임.
- 브루나이 정부는 석유·가스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화학비료 수출 등 석유화학 후방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음.
- 하사날 볼키아(Hassanal Bolkiah) 브루나이 국왕은 화학비료 수출이 활성화되면 물류 분야도 발전하게 된다고 강조함.

☐ BFI는 요소 63만 1,000미터톤(MT, metric tonne)을 생산하였고, 이 가운데 55만 6,000MT를 미국, 호주, 일본, 말레이시아 등 14개국으로 수출함.
- 독일 기업 티센쿠룹(thyssenkrupp Industrial Solutions AG)이 브루나이 최초 화학비료 공장을 건설한 바 있음.
- BFI의 암모니아 하루 생산량은 2,200MT이고 요소 하루 생산량은 3,900MT임.

☐ BFI는 국내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암모니아와 합성하여 이를 과립질 요소(granular urea)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요소를 생산하고 있음. 
- 요소는 농작물 생장에 매우 중요한 질소를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로서 각광 받는 물질임.
-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(Mohd Amin Liew Abdullah) 브루나이 재경부 제2장관은 BFI의 고용인원의 66%가 브루나이 국내 인력이라고 발언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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